설탕이 든 자몽 아이스티 대신 맥널티 자몽 아이스티 제로로 바꾸면, 500ml 한 병에서 당류 0g·0kcal라는 가벼움을 얻습니다. 달콤한 음료를 완전히 포기하기보다, 죄책감 덜기로 골라볼 수 있는 그나마 나은 선택입니다. 다만 탄수화물 14g은 남아 있어 ‘제로’라는 말과 함께 비교해 보면 더 솔직한 선택이 됩니다.
단맛은 에리스리톨, 수크랄로스, 스테비올 배당체의 조합입니다. 에리스리톨은 열량이 매우 낮고, 수크랄로스와 스테비올 배당체는 칼로리 없이 강한 단맛을 내는 특성이 있어 설탕 없이도 아이스티의 즐거움을 부담 없이 이어가게 해줍니다.
감미료별 함량은 제공되지 않아 단맛의 비중까지는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당류와 열량을 줄인 선택이라는 점은 분명하니, 평소 마시는 단 음료를 바꾸고 싶을 때 편하게 손이 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