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을 넣은 간식 대신 포도 제로바를 고르면 70mL 한 개 기준 당류 0g·열량 0kcal라는 분명한 이점을 얻습니다. 당과 열량 부담을 먼저 덜고 싶은 날, 맛은 포기하지 않으면서 죄책감 덜기에 그나마 나은 스왑입니다.
단맛은 수크랄로스·아세설팜칼륨·에리스리톨·알룰로스·효소처리스테비아가 함께 만듭니다. 앞의 두 고감미료는 적은 양으로 강한 단맛을 내고 에너지로 거의 이용되지 않으며, 에리스리톨도 대부분 대사되지 않고 배출됩니다. 알룰로스는 설탕 당도의 약 70%, 0.4kcal/g이고 효소처리스테비아는 쓴맛을 줄인 형태라 단맛을 서로 보완합니다.
탄수화물 9g·나트륨 20mg은 별도로 남습니다. 감미료별 배합량은 제공되지 않아 비중은 단정할 수 없지만, 표시 수치 안에서 당류와 열량을 우선 비교하는 절충러에게 부담을 골라 덜어주는 솔직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