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아이스티의 달콤함은 남기고 설탕 부담은 덜고 싶다면, 이 제품은 설탕 버전 대신 골라볼 만한 그나마 나은 선택입니다. 100g 기준 당류 0g·열량 3kcal라 스왑의 이점이 분명하고, 맛을 포기했다는 아쉬움보다 가볍게 즐기는 만족을 챙기기 좋습니다.
단맛은 수크랄로스와 에리스리톨이 함께 맡습니다. 수크랄로스는 설탕보다 약 600배 강해 적은 양으로 단맛을 내고 대부분 에너지로 이용되지 않습니다. 에리스리톨은 0.2kcal/g의 당알코올이며, 흡수된 뒤 90% 이상이 대사되지 않고 배출되는 특성으로 당류와 열량을 낮춘 구성에 힘을 보탭니다.
완벽한 무부담 식품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100g에 탄수화물 20.6g·나트륨 50mg·지방 0.09g이 별도로 있으니, 제로라는 한 단어보다 전체 수치를 비교해 알맞은 양을 부담 없이 즐기면 죄책감 덜기와 솔직한 절충을 함께 가져갈 수 있습니다.